안녕하세요.
오늘부터 새로 시작하는 조경, 정원공간 이야기입니다.
조경, 정원공간 이야기는 제가 방문했던 곳 중 멋진 조경, 정원공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그중 첫 번째는 이천 시몬스테라스입니다.
이천에 국립호국원이 있어서, 가족들과 아버지를 만나러 갔다가 이천 시몬스테라스에 들렸는데
사람이 많더라구요. 요즘 핫한 공간인 것 같습니다.
가구와 카페 그리고 조경, 정원공간이 잘 꾸며져 있고, 인테리어도 멋스럽게 조성해 놓았더라고요.
토요일이라서 그런지 주차할 공간도 적어서 한 보퉁이에 주차를 했습니다.
주차를 하고, 시몬스테라스로 이동하는 길에 있는 스트로브잣나무가 건축물과 잘 어울리네요.
저도 스트로브잣나무를 정원설계를 할 때는 잘 활용하지 않는데, 이렇게 배치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또, 바로 앞에 있는 흰말채나무는 겨울에는 잎이 없는 상태로 이렇게 붉은 가지만 있는 것도 멋스러운 경관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저 멀리 보이는 시몬스라고 적힌 곳은 아마 가구를 만드는 공장인 것 같더라고요.
붉은 벽돌로 만든 외벽과 흰색 글씨가 느낌이 있습니다.
시몬스테라스 안으로 들어가니 중앙에 넓은 공간이 있고, 조명이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저녁에 오면 분위기가 더 멋지겠더라고요.
조경공간에서도 조명을 활용하면 분위기를 더 살릴 수 있어서, 저도 정원 및 조경공간을 설계할 때 적용해 봐야겠더라고요.
아래는 2층에서 바로면 외부 경치입니다.
찾는 사람이 많아 주차공간이 부족해서 도로에도 주차를 해놨습니다. 서울에서 오시는 분들은 좀 일찍 출발해야 여유 있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내부에는 이렇게 카페를 운영하고 있었는데 사람이 정말 많았습니다.
계단 중심으로는 생화를 식재해놨는데 이렇게 계단을 중심으로 배치하는 것도 나름 느낌이 있더라고요.
1층과 2층이 모두 카페공간이었습니다.
공간이 넓어서 카페를 찾는데 처음 오시는 분들은 헷갈릴 수 있겠더라고요.
돌아다니면서 구경할게 많아서 좋았습니다. 아이들과 와도 볼거리가 많더라고요.
침대 및 가구에 대한 박물관처럼 전시해 놓은 것들이 있어서 신기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아래 사진처럼 공간별로 테마를 가지고 조성해서 다양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가족들과 오시는 분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저희도 다음에 또 와야겠더라고요.
다시 밖에 나와서 조경 공간을 구경했습니다.
틈새공간마다 테이블이 많아서 봄이나, 가을에 오는 것도 정말 좋겠더라고요.
구경하다가 쉴 수 있는 공간이 많았습니다.
야외 정원공간에는 그라스류와 나무수국이 있었는데, 꽃이 피는 가을에도 멋지지만 겨울에도 나름대로의 멋이 있더라고요.
여러분들도 정원 및 조경공간에 그라스류(억새, 수크령, 사초) 등과 나무수국을 식재해 보시면 멋진 공간을 연출하실 수 있을 거예요.
오늘은 이렇게 이천에 있는 시몬스테라스에 방문해 봤습니다.
실내에 멋진 부분도 있었는데 사진으로 남기지 못해서 아쉽네요.
앞으로도 조경 및 정원공간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주말에 시간 되실 때 가족들과 나들이하기 좋은 이천 시몬스테라스에 방문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조경디자인, 시공, 유지관리, 소나무 및 특수목 전지, 실내플랜테리어 조경에 대한 모든 부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조경, 정원에 관심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하세요.
The 나무와 숲과 뜰이 멋진 조경공간을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디자인의뢰(크몽) : https://kmong.com/gig/41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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