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이야기

정원에 심으면 좋은나무 추천6 - 황매화, 죽단화 (겹황매화)

더 나무와 숲과 뜰 2023. 2. 24. 13:47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늘은 정원에 심으면 좋은 식물인 황매화에 대해서 소개해드릴려고합니다. 

황매화는 장미목과에 속하는 나무로서 4월 ~ 5월 노란색의 꽃이 멋지게 피는 관목류입니다. 

 

◆ 황매화의 특성

성상 : 낙엽활엽관목

학명 : Kerria japonica

생육분포 : 전국

크기 : 수고는 2m까지 자랍니다.

개화기 : 4 ~ 5월 황색, 노란색

 

황매화와 모양이 비슷한 나무로 죽단화가 있는데 꽃의 모양에 따라 구분할 수 있다.

죽단화는 겹황매화로 불리며, 꽃잎이 많은 것이 일반 황매화하고 구분할 수 있다.

 

일단적으로 황매화를 주문하며, 대부분 죽단화(겹황매화)가 온다.

거의 차이가 없기 때문에 죽단화(겹황매화)로 시재해도 무방하다.

 

황매화
죽단화(겹황매화)

위 사진과 같이 꽃잎의 수가 많은게 죽단화 (겹황매화)입니다. 

많은 조경공간에서는 주로 황매화를 식재하면 주로 죽단화 (겹황매화)가 대부분이다. 

아마도 꽃의 풍성함과 화려함 때문에 죽단화 (겹황매화)를 더 선호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황매화는 열매는 거의 맺지 않으며, 음지와 양지를 가리자 않고 잘 자라서 선호하는 나무입니다.

또한, 생장이 빠르고, 추위와 공해에도 강하기 때문에 척박한 환경에서도 잘 자라는 식물입니다.

 

조경 및 정원공간에서는 생울타리용, 측백나무와 같이 차폐식재용으로 사용되며, 꽃이 한 번에 만발하기 때문에 정원공간에 포인트용으로 식재해도 좋습니다.

 

다만 바닷가의 염분이 많은 토양에서는 생장이 불량할 수 있습니다. 

 

 

◆ 조경수로서의 가치

낙엽관목으로 봄에 꽃을 피는 나무로 활용가치가 높습니다.

4 ~ 5월에 꽃이 만발하기 때문에 포인트식재 및 차폐, 울타리용으로 적합합니다.

겨울에는 푸르른 줄기가 남아 있어, 벽면과 멋진 경관을 연출할 수도 있습니다. 

 

◆ 식재위치

황매화는 낙엽관목류로서 교목류의 하부 및 지피류의 상부에 식재하며, 포인트 식재를 하기도합니다.

또한, 후정 외 벽면앞에 식재하면 차폐용으로 활용되며, 겨울에는 푸르른 가지로 경관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 식재사례

 

 

오늘은 봄에 황색 꽃을 만발하는 황매화, 죽단화(겹황매화)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황매화는 군식할 때 멋진 조경경관을 연출하고, 다양한 곳에 활용가치가 높은 수종입니다.

앞으로 더 다양한 수종에 대해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조경디자인, 시공, 유지관리, 소나무 및 특수목 전지, 실내플랜테리어 조경에 대한 모든 부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조경, 정원에 관심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하세요.

The 나무와 숲과 뜰이 멋진 조경공간을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디자인의뢰(크몽) : https://kmong.com/gig/410939

메일 : rnjs8240@naver.com

문의 010-4195-7865

The 나무와 숲과 뜰

 

728x90
반응형